이 구간은 경사가 심하고 눈이 녹지 않아 차량이 통제되고 있다.
북부사무소는 “제설작업, 낙석제거 등 안전조치 후 개방했으나 시기적으로 낙석 발생위험이 높고 결빙구간이 생길 수 있다”면서 “향후 비와 눈으로 도로상황이 악화될 경우 재통제가 이뤄질 수 있는 만큼 운전자들은 도로정보를 사전에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