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 선거사범 수사 상황실 운영

부안경찰서(서장 남기재)는 제6회 지방선거 선거사범의 효율적인 단속을 위하여 24일부터 6월 20일까지 선거사범 즉응 태세를 유지하기 위하여 24시간 운영하는 선거사범 수사 상황실을 운영한다.

 

이번 선거사범 수사 상황실 운영은 선거사범 제2단계 단속체제 가동 계획의 일환으로 선거사범에 대한 첩보 수집 단계에서부터 수사단계까지 일사불란한 지휘 체계을 유지한다.

 

부안경찰서는 선거사범 신고보상금(최고 5억원) 및 유권자들이 제공받은 금액 또는 음식물 등의 가액의 최고 50배까지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다는 홍보로 보다 깨끗하고, 공명정대한 선거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