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환 교육감이 24일 어린이들의 통학 안전을 위해 조례 제정을 적극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김 교육감은 24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지난달 발표된 최근 5년간 어린이 교통사고 현황을 보면 사망자의 66.1%, 부상의 56.6%가 초등 3년생 이하 어린이들”이라면서 “교통상황에 대한 판단능력이 부족한 학생들을 사고 위험에서 지켜주기 위한 방안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