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는 앞으로 발매될 박효신 7집의 예고편이자 재도약을 알리는 곡으로, 들판에 피어나는 야생화처럼 어려움을 이겨내고 음악을 통해 다시 비상하겠다는 박효신의 의지가 담긴 자작곡이다. 박효신은 간간이 드라마 OST(오리지널사운드트랙) 곡을 불렀지만 자신의 신곡을내는 건 2010년 12월 6집 ‘기프트’(Gift)의 파트.2 앨범 이후 3년 3개월 만이다.
소속사는 “오랜 시간 박효신의 음악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단비 같은 음악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박효신은 그간 전속 계약 분쟁으로 공백기를 가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