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방법원 서기관으로 근무하다가 퇴직한 안 대표는 “타지역에서 생활하면서 한시도 고향을 잊은 적이 없다”면서 “고향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인 우리 어르신들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보태고 싶었다”고 기탁배경을 설명했다.
금지면은 지역 경로당 23개소에 쌀을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