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은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들의 창업의지를 북돋기 위해 총 15팀(공립 9·사립 6)의 창업동아리를 선정, 200~500만원씩을 지원키로 하고 다음달 3일까지 창업동아리 프로그램을 공모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생 5~10명으로 구성된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창업 동아리를 대상으로 하며, 선정된 동아리는 4월 전주대 창업지원단에서 연수를 거쳐 5월 전국 사장되기 대회, 6월 전북 상업실무능력경진대회 작품 전시회, 10월 전북 진로직업박람회 등에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