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공사 직원 및 수질관리협의회 회원, 지역 농업인등 50여명이 참여해 저수지 상류부에서 유입된 생활쓰레기 및 농약병, 폐기물 등 각종 부유물 1톤 가량을 수거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및 청정용수 공급을 위한 계도 활동을 펼쳤다.
전주완주임실지사는 수질환경 개선과 예방을 위해 관내 저수지 87개소를 대상으로 매월 1회 환경정화를 실시하고 있으며, 27일에는 완주군 삼례읍 후정리 대간선 수로에서 환경정화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