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전주완주임실지사, 구이저수지 환경정화 활동

한국농어촌공사 전주완주임실지사(지사장 김대영)는 본격적인 영농급수기에 앞서 지난 25일 맑은 물 공급을 위한 ‘내고향 물 살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완주군 구이면 두현리 소재 구이저수지에서 환경정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사 직원 및 수질관리협의회 회원, 지역 농업인등 50여명이 참여해 저수지 상류부에서 유입된 생활쓰레기 및 농약병, 폐기물 등 각종 부유물 1톤 가량을 수거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및 청정용수 공급을 위한 계도 활동을 펼쳤다.

 

전주완주임실지사는 수질환경 개선과 예방을 위해 관내 저수지 87개소를 대상으로 매월 1회 환경정화를 실시하고 있으며, 27일에는 완주군 삼례읍 후정리 대간선 수로에서 환경정화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