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전주 예수병원의 ‘연결다리(육교)’가 설치될 것으로 보인다. (25일자 7면 보도)
전주시는 26일 시청 회의실에서 제3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전주 예수병원 연결다리와 관련된 건물 신축안을 조건부 의결했다.
건축위원회는 암센터동 증축공사에 대해서는 육교를 이용하는 장애인을 위해 외부에서 건물 내 엘리베이터로 접근이 용이하도록 조정할 것과 병원 인근 부설주차장과 남측 철골주차장은 차량의 좌회전을 위해 차량통행로를 설치할 것으로 조건으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