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 교육감 예비후보(54)가 “김승환 교육감이 시·군을 순회하면서 열고 있는 교육정책간담회와 토크콘서트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 예비후보는 “김 교육감이 재선 출마 여부에 대해 도민 앞에 전혀 밝히지 않은 상황에서 지역을 순회하며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교육정책간담회와 토크콘서트를 열고 있는 것은 사실상 직위를 이용한 사전선거운동”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