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문인협회는 바다를 알고, 해상물류에 관한 이해와, 새만금에 대한 꿈을 엮어가는 문인들의 창작의욕과 작품 향상을 위해 제8회 전북해양문학상 작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시상 내용은 해양수산부장관상으로 대상 1명(상장과 창작지원금 300만원), 본상 1명(상장과 창작지원금 200만 원) 등 2명이다. 공모는 3년 이상 전북에 주소를 둔 기성문인을 대상으로, 시·시조·동시(각 3편), 단편소설·동화·수필(각 1편)을 대상으로 한다.
내용은 바다·해상 물류·새만금과 관련된 신작이어야 하며, 작품 접수는 4월 1일일부터 4월 25일까지다. 시상식은 5월 31일 ‘바다의 날’에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