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검 정읍지청, 사랑의 부모 힐링맘 러브체인 결연식

▲ 지난 27일 열린 정읍지청 사랑의 부모 되어주기 힐링맘 러브체인 결연식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주지검 정읍지청이 주최하고 법무부법사랑위원 정읍지구협의회가 주관하는‘사랑의 부모 되어주기 힐링맘 러브체인 결연식’이 지난 27일 정읍지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최성환 지청장과 양재영 지도검사, 이종완 사무과장, 법사랑 정읍지역연합회 김영수회장과 국광현 운영실장, 정읍지구협의회 정태호 회장과 강길원 운영처장등이 참석하여 결연을 맺는 엄마와 아이들에게 선물과 학용품을 전달하며 축하했다.

 

사랑의 부모 되어주기 힐링맘 러브체인 결연식에서는 정읍시 관내 초등학교 3~ 6학년 여학생 중 엄마가 없는 한부모가정 아이들을 대상으로 12명의 여자아이들과 법사랑 여성위원이 1대1 결연을 맺었다.

 

이들은 엄마로서의 역할을 해줌으로써 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하고 청소년 범죄예방과 아동성범죄 노출을 미연에 방지하여 학생들이 아름답게 성장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