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올해의 좋은 작가’로 선정되기도 했던 이 씨는 자연 속 생활을 한국적인 정서와 신화적으로 해석·표현해왔다. 21차례의 개인전을 가졌다.
이번 전시에는 작가 자신만의 색깔과 개성적인 구도를 담은 한지 부조 작품이 출품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