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이야기 한지에 풀어내

이홍원 씨 작품전 전주한지박물관

▲ 이홍원 作 ‘숨바꼭질-봄’.
전주한지박물관은 2일부터 6월8일까지 전주페이퍼 전주한지박물관 기획 전시실에서 따뜻한 색감과 정감 있는 이야기를 한지로 풀어내는 서양화가 이홍원 씨의 작품을 선보인다.

 

‘제12회 올해의 좋은 작가’로 선정되기도 했던 이 씨는 자연 속 생활을 한국적인 정서와 신화적으로 해석·표현해왔다. 21차례의 개인전을 가졌다.

 

이번 전시에는 작가 자신만의 색깔과 개성적인 구도를 담은 한지 부조 작품이 출품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