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출발지부터 음주운전을 단속함으로서 운전자에게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교통법규준수를 주지시켜 자치 방심하면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것을 사전에 방치코자 하는 차원에서 시행하였다.
김용철 지구대장은 누구든지 경찰관서에 요청만 하면 직접 현장에 찾아가 출발 전 음주여부와 교통 안전운행 등 교육 실시를 약속하였고, 주민들 또한 대형교통사고 예방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