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 교육감 예비후보(54)가 “해마다 반복되는 초·중·고의 찜통·냉골교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야 정치권과 정부가 교육용 전기료 부담을 낮추려는 움직임은 환영할 만한 일”이라고 1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전기요금은 대다수 학교의 재정에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했다”면서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정치권이 해결방안을 찾아 나선 것은 다행”이라고 설명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어 “오래된 학교 건물의 부실한 단열 문제도 계획을 세워 개선하겠다”고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