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유유마을기업, 뽕 숙취제거 음료 개발 업무 협약

▲ 부안 유유향토산업마을기업과 주식회사 위드가 2일 뽕 숙취제거 음료 개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부안 유유마을의 마을기업인 ‘유유향토산업마을기업’(대표 손기홍)에서는 오디와 누에를 사육하고 남은 뽕나무 가지(상지)를 이용하여 숙취제거 음료를 개발하고 유통 판매하기 위하여 원광대 창업보육센터 내 ‘주식회사 위드’(대표 오홍근)와 2일 협약식을 가졌다.

 

유유향토마을기업 손기홍 대표는 “뽕나무가 함유하고 있는 탁월한 숙취개선 성분과 주식회사 위드의 뛰어난 연구 제조 관련 기술력이 만나 기존 숙취개선 음료의 효능을 뛰어 넘을 수 있는 훌륭한 제품이 탄생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