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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환철 교육감 예비후보(62)가 “전북지역 학생들의 학력 신장을 위해 각 지역교육청에 진로·학력신장 추진단을 구축하겠다”고 제안했다.
신 예비후보는 2일 전주 효자주공3단지 주민과의 만남에서 “학생들의 학력 신장을 위해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면서 “기초 학력 증진과 다양한 인재 육성을 위한 방과후 활동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신 예비후보는 이어 “전북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교육 현장의 애로사항도 파악하겠다”면서 “사제간 학습의 장을 구축해 학력 신장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