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미감쾌청문화센터 준공식 열려

▲ 3일 열린 고창군 미감쾌청문화센터 준공식에서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고창군 상하면에 건립된 미감쾌청문화센터 준공식이 3일 열렸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강수 군수, 전라북도 심덕섭 행정부지사,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군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미감쾌청문화센터 준공을 축하했다.

 

미감쾌청문화센터는 상하면 자룡리에 총사업비 13억원(국비9, 도비1, 군비3)을 투입하여, 부지면적 7316㎡, 건축면적 374㎡에 다목적실, 소회의실 등을 갖추었다.

 

이강수 군수는 “미감쾌청문화센터 준공으로 면민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