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학생·학부모, 뮤지컬 수업 진행

완주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추진하는 ‘2014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문화감상교육 사업’ 공모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4000여만원을 지원 받는다.

 

올해 사업 참여자는 삼례초등학교와 삼례중학교 등 6개 학교 학생과 학부모를 중심으로 모두 857명.

 

완주군은 지난 5일 완주문화의집에서 ‘뮤지컬이 뭐예요? 뮤지컬이랑 놀아요’란 주제로 열린 첫 수업을 시작으로 오는 6월까지 뮤지컬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