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사무소 공무원을 비롯한 이장협의회(회장 이충용),제7557 부대원,주민 등 100여명은 이날 미륵사지 삼거리~마전마을 입구까지 2km 무궁화 꽃길 구간에 무궁화 100여본을 추가로 식재하고 주변 제초 작업 등 환경정비로 값진 구슬땀을 흘렸다.
송운석 면장은 “자발적인 참여에 나서 준 주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오는 5월 서동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지역으로 기억될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정비에 나설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