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법 인문학 최고지도자 과정

전주지방법원(법원장 박형남)이 소속 법관들이 인문학 지식을 함양하게 된다. 전주지법은 7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12주 동안 법관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인문학 최고지도자 과정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인문학적 소양을 길러 복잡하고 다양한 법적 분쟁을 보다 전문적이고,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