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서장 박승용)에서는 지난 4일 진안중학교 학교폭력예방을 위한“폴(POL) 아저씨가 전하는 스토리텔링”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날 폴(POL)아저씨 된 쓴 유순식 경찰관은 초등학교 졸업과 가난한 환경 속에서 세계적인 자동차회사‘포드’의 창업자가 된‘헨리 포드’의 일대기를 소개하였다.
진안경찰서에서는 매년 학기초에 관내 초·중·고 28개교를 순회하며 집중적으로 범죄예방교실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학교폭력을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