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재능기부활동은 (사)고창군귀농귀촌협의회 임원과 씨알농원, (주) 태창플러스 직원 50명 등 총 70여 명이 참여해 콘크리트 건물 외벽을 벽화로 아름답게 장식했다.
군 관계자는 “착한여행팀의 지역알기 프로그램으로 고창군귀농귀촌학교가 새로운 분위기를 갖췄다”며 “앞으로 귀농·귀촌인들의 배움터가 소중한 인연을 맺어가는 멋진 공동체 학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