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 상서파출소, 마을 방범용 CCTV 점검

부안경찰서(서장 남기재) 상서파출소(소장 이강옥)는 관내 마을에 설치되어 있는 방범용 CCTV 52대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마을 방범용 CCTV는 한정된 경찰인력을 대신하여 크고 작은 범죄예방을 위해 설치되어 있는 마을 방범용 CCTV를 점검하고 노후 되거나 고장 난 CCTV는 마을 이장들과 협의, 교체하거나 수리하여 필요할 때 CCTV가 무용지물이 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함이다.

 

또한 일회성 점검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유관기관 및 주민들에게 마을 방범용 CCTV 설치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하여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이강옥 소장은 “이번 일제점검이 CCTV의 활용도를 제고시켜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은 물론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