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농협에 따르면 이번 대표사무소 선정은 평소 고객응대에 최선을 다하고, 고객감동 서비스 실천에 앞장서 지역 내 타 농·축협의 모범이 되는 사무소들로 전국에서 정읍농협을 비롯해 25개 지역 농·축협이 선정됐다.
이에따라 정읍농협은 지역 내 고객만족 수준 향상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뿐만 아니라, 타 농·축협의 벤치마킹 사무소로 운영된다.
정읍농협은“직원들 스스로가 고객만족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며 업무지식함양 등 주기적인 교육을 통해 고객감동을 실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읍농협은 지난해까지 2년 연속으로 고객만족평가 전국 1위를 달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