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여경-이주여성 결연

남원경찰서 여경과 이주여성이 1대1 결연을 맺었다.

 

남원경찰서(서장 김관)는 최근 경찰서 4층 대회의실에서 남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정덕주 센터장과 관계자, 결혼이주여성, 여경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대1 결연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에따라 중국, 일본,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등 5개국 출신 결혼이주여성 6명과 여경은 앞으로 애로사항 상담, 특이사항 발생 때 외사기능 협조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김관 서장은 “이주여성들이 행복한 한국생활을 할 수 있도록 늘 가까이서 따뜻한 도움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