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각급 새마을지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옷 1만6,600kg을 13개 읍·면별로 수거하여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운동에 이바지했다.
배의명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구온난화는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중대위기이며 지구촌 모두가 자유로울 수 없는 문제로 지구촌 곳곳에서 기상이변으로 인한 각종 재해와 어려움이 속출하고 있다”며 “우리 모두가 더불어 사는 공동체, 행복한 국민을 실현하기 위한 제2의 새마을운동을 자원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로 확산시켜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