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클린사업은 외롭게 홀로 사시는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취약계층 독거노인을 찾아 마을주민과 행정이 하나되어 쾌적한 생활공간으로 정비·개선하는 사업이다.
백산면은 올해 12월까지 시범적으로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취약계층 독거노인 20세대를 발굴하여 클린하우스 기동반을 투입하여 클린하우스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경신 백산면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대상자를 발굴하여 클린하우스 사업을 전개하여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한 여생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