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7일 새벽 3시께 고창의 한 모텔에서 후배 김모씨(25)가 잠을 자는 틈을 이용해 지갑에서 현금 10만원과 신용카드 1매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또 훔친 신용카드로 편의점에서 1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한 혐의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