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환철 교육감 예비후보(62)가 교사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교원 복지정책을 확대하겠다고 9일 밝혔다.
신환철 예비후보는 이날 원광대 학생들과 만난 자리에서 “교사들이 학생들의 학력 신장을 위한 업무가 과중 돼 스트레스를 해소시키기 위한 힐링 프로그램이 요구된다”고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