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위원회는 생활안전과장을 위원장으로 유관기관인 부안군, 교육지원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장애인협회 등 총6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CCTV 설치가 필요한 재가 지적장애 여성가구를 추천·선정·설치의 과정으로 활동한다.
이날 협의회는 생활안전과장실에서 1차 회의를 갖고 경찰에서 추천한 6가구 중 보호자가 모두 장애인 경우, 독립 가옥으로 범죄에 취약한 지역, 성범죄 신상등록자가 거주하는 지역 등 고위험군에 해당되는 2가구를 우선 선정하여 CCTV를 설치하기로 협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