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 전북지역 초대형 공사 2건 발주

주중 도내에서 390억 원 규모의 공공공사 2건이 발주된다.

 

조달청은 주중(14~18일) 국가식품 클러스터 6대 기업지원시설 건립 건축공사 등 57건 약 1417억 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집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전북의 경우 2건에 394억 원의 공사가 발주될 예정으로 발주금액이 전국에서 가장 크다. 다음으로 충북 313억, 충남 178억, 세종시 156억, 서울 140억 원 순이다.

 

주중 도내에서 발주될 공사는 익산 국가식품 클러스터 6대 기업지원시설 건립·건축공사 344억2600만원, 남원시 섬진강 소리문화 체험마을 조성사업 49억55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