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는 11일 상습적으로 상가를 턴 임모씨(56)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임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부안과 임실, 정읍을 돌며 모두 7차례에 걸쳐 시가 3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