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이마트, 방울토마토 판촉행사 실시

전북농협(본부장 김창수)은 작황 호조 속에 소비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방울토마토 생산농가를 돕기 위해 16일까지 이마트 전주점·익산점·군산점에서 동시에 판촉행사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전북농협은 행사 기간동안 10여톤의 방울토마토를 판매해 1억원 정도의 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이날 판촉행사에서 김창수 본부장(왼쪽 네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