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종합경기장 축구장 26일부터 개방

잔디보호 등을 위해 4개월 동안 휴장했던 전주 종합경기장 축구장이 오는 26일부터 일반인에게 개방된다.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은 동절기 잔디 관리를 위해 휴장했던 축구장을 이달 26일부터 전면 개방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해 11월부터 올 4월 25까지 축구장을 일반인에게 개방하지 않았다. 그동안 공단은 축구장 잔디 밀도, 피복향상을 위해 배토작업, 잔디그라운드 평탄 유지 및 건조피해 방지를 위한 롤링작업, 병충해 방제, 약제 살포 작업 등 축구장 재개장을 준비해 왔다.

 

일반인이 사용을 원하는 경우 종합경기장(063-239-2556)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