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진서파출소, 관광버스 사고예방나서

부안경찰서(서장 남기재) 진서파출소(소장 권연오)는 지난14일 내소사에서 관광객을 태우고 온 관광버스 기사들을 상대로 교통사고 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최근 봄철 관광시즌을 맞아 관광객의 안전을 책임지고 운행하는 관광버스 기사들을 상대로 사전에 관광객에게 차안에서의 음주가무행위의 위험성을 미리 주지시키고, 또한 무리지어 운행하는 소위 대열운행으로 인해 대형교통사고 원인이 될수 있음을 강조하고 도로교통법 제49조(운전자 준수사항)위반으로 벌금 10만원, 벌점 40점이 부과되는 행정처분이 따른다는 것을 고지하여 안전운전의식을 강화토록 홍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