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예비후보은 “군민을 위하는 행정은 군민중심의 철학을 바탕으로 서민중심의 시책을 통해 농어민의 고통을 함께하는 행정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부안군의 오랜 숙원사업인 군도14호 노선중 계화도에서 계화면 창북리 구간 4.8km를 지방도로로 승격한 후 확·포장과 위도면의 관광 활성화을 위해 여객선지원사업을 국회에 상정토록 타 시·군 기초의회와 연대 추진하며 수도작이 상대적으로 경쟁력을 잃어가는 상황에서 노지감자와 서리태 콩 등 대체작목 개발로 농업 소득증대 향상을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