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만순 씨 '모란문 혼수함' 대상 제17회 남원 전국목공예대전

▲ 남원전국목공예대전 대상작인 박만순 씨의 ‘모란문 혼수함’
제17회 남원시 전국목공예대전에서 박만순(부천시 오정구) 씨의 ‘모란문 혼수함’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남원시가 주최하고 남원목기사업협동조합(이사장 이덕경)이 주관한 이번 대전은 창작 및 실용 부문으로 진행됐고, 전국에서 65점이 출품됐다. 공예 관련 교수 및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위원장 윤근 중앙대 명예교수)는 입선작 31작품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제84회 춘향제 개막일인 5월1일에 열리며, 입상작품은 5월6일까지 춘향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