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7일 열린 농어촌공사 정읍지사 2014년 안전영농기원 통수식에서 김생기 정읍시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 떡을 자르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지사장 임규재)는 지난 17일 정읍시 정우면의 정우양수장에서 2014년 안전영농기원 통수식을 갖고 성공적 풍년농사를 기원했다.
이날 통수식에는 김생기 정읍시장과 임규재 지사장및 임직원, 운영대의원및 지역농업인등 100여명이 참석해 안정적 물공급을 다짐했다.
정읍지사는 앞서 용배수로 준설및 수로관 설치공사등을 완료했으며 통수식을 시작으로 1만39ha의 수혜면적에 180여일 간의 급수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