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폐기물 수거장려금 조례 추진"

▲ 김상민 예비후보정읍 제1선거구
6.4지방선거 전북도의원 정읍 제1선거구 김상민(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는 20일 “신미래 농촌문화 환경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농촌지역에서 주로 발생하는 영농폐기물의 수거장려금 지급 방안을 위한 조례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영농폐기물 수거율은 농약빈병 80%, 폐비닐 50%, 폐농약봉지 40%에 불과한 실정으로 비점오염원의 큰 원인이되고 있는 만큼 한국환경공단에서 지급하는 수거보상금에 추가로 수거장려금 지급방안과 영농폐기물 보관시설 설치 지원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또 “영농폐기물 수거로 깨끗한 농촌환경조성, 이산화탄소 저감효과를 올릴 수 있으며 폐비닐의 경우 재활용하면 신재생연료인 펠릿을 만들어 새로운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