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 관장은 김동봉 서장과 간부및 직원,의경등 120여명을 대상으로 ‘거룩한 직분 - 정의와 생명의 수호자 경찰’이라는 주제로 야간 근무 등 격무에 시달리는 경찰관이 꼭 알아야 할 건강하게 몸을 유지하고 다스리는 방법을 소개하고 다함께 시연하며 호응을 얻었다.
김 관장은 “이제는 몸의 가치가 그 어떤것 보다 소중하게 여겨지는 시대”라며 “항상 정읍 치안 유지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경찰관들 모두가 평소 꾸준한 산행 등 적절한 운동을 통해 활력이 넘치는 멋진 경찰이 되어달라”고 주문했다.
김동봉 서장은 “특강을 통해 정읍경찰 모두가 활력이 넘치는 건강한 신체를 유지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정읍경찰은 항상 시민이 공감하는 안심치안 구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