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3월까지 전북지역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60명 가운데 32명(53.3%)이 노인으로 집계되는 등 노인 교통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 것에 따른 것이다. 이에 전북경찰청은 노인정이나 노인대학, 복지관 등 노인들이 자주 찾는 곳을 돌며 교통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