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예비후보는 이날 출마의 변을 통해 “의회 4년동안 너무나 할 일이 많다”면서 “동네부터 마을 그리고 지역, 전북도까지 하나도 빠짐 없이 챙기고 현안을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기 위해서는 젊고 능력 있는 사람이 도의회에 들어가 주민을 위해 일 해야 한다”면서 △WHO주관 고령친화도시 시범지구 지정(조례안) △노인전용 체육관 건립(안) △농산물 최저가격 보상제도(조례제정)△김제지평선산단(활성화 방안 조직 구성)△장애학생 교육지원 △가정폭력 보호시설 및 상담소 설치 △청소년 방과 후 운영 등 10가지 공약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