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전월세 거래량 전년比 7% 상승

3월 중 도내 전월세 거래량이 전년 동월대비 7.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가 21일 발표한 ‘3월 전월세 거래 동향 및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전국의 3월 중 전월세 거래량은 14만2289건으로 전년 동월대비(13만7351건) 3.6% 증가했다.

 

전북의 경우 3월 중 거래된 전월세는 2869건으로 지난해 3월 2679건보다 7.1%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9만4201건이 거래돼 전년 동월대비 3.2% 증가했고 지방은 4만8088건으로 전년 동월대비(4만6095건) 4.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