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들은 매월 2회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회의에 앞서 묵념을 진행하고 “사고와 관련된 300여명의 사망자와 실종자들에 대한 애도와 안타까움을 금할 길 없다”고 밝혔다.
사매면 이장들은 이날 회의를 마친 뒤 혼불문학관, 청호저수지, 구 서도역주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