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보고회에서 참석자들은 2014년도 치안성과 향상을 위해 각 분야별로 향상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이를 적극 실천하는데 전 치안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최종문 서장은 “진도 여객선(세월호) 침몰사고로 온 국민이 슬픔에 빠져 있는 이때 경찰관으로서 맡은바 직무에 충실해주길 바란다”면서 “치안성과 향상 방안을 구체적으로 분석하여 향후 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함과 동시에 4대사회악 척결로 지역민들에게 신뢰와 공감을 줄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강화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