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예비후보는 “세월호 사고로 인해 유가가족을 비롯한 전 국민이 슬픔에 빠져있다”며 “그 아픔을 조금이라도 함께 나누고자 개소식을 취소하고 개소식에 사용되는 비용을 성금으로 기부 하기로 결정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