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 총포·화약류 특별점검 실시

부안경찰서(서장 남기재)는 총체적인 국가적 재난위기를 극복하고 사회 곳곳에서 야기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총포·화약류 취급업소에 대한 특별점검을 지난 21일부터 3일간 실시했다.

 

이번 특별점검은 화약판매업소 1개소, 총포판매업소 2개소, 화약 사용장소 5개소 등 총 8개소를 대상으로 총기 및 화약류 보관관리상태, 화재예방 시설, 방범시설 및 경비실태, 화약류 운반시 안전관리 등 세부적인 항목을 면밀히 점검함으로써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치 않도록 하는데 있다.

 

부안경찰서는 주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점검을 펼쳐나갈 것이며,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및 형사입건 등 강력한 제재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