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사업 선정

부안군(군수 김호수)이 문화체육관광부 등에서 추진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사업에 선정됐다.

 

문화체육시설사업소(소장 문숙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에 선정돼 가족오케스트라와 합창교육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비 7000만원을 지원 받아 이달 26일부터 7월12일까지 1기 교육이 진행되며, 9월13일부터 12월13일까지 2기 교육이 실시된다. 교육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2시간씩 진행된다.

 

각 기수당 오케스트라 30명과 합창 20명 등 총 50명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군 문화체육시설사업소(063-580-3927)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주5일 수업제를 맞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준비한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