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위촉된 위원은 고창읍 유양종, 고수면 이상범, 아산면 강택희, 무장면 박재경, 공음면 최경연, 상하면 홍민표, 해리면 이영성, 성송면 정석환, 대산면 소광호, 심원면 박동석, 흥덕면 이기환, 성내면 이재헌, 신림면 강성원, 부안면 신연수 등 14명이다.
이번에 위촉된 민원모니터 요원은 금년 4월부터 2016년 4월까지 2년간 민원인 불편사항 발굴, 민원만족도 향상을 위한 새로운 시책 및 군정발전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민원처리 시 공무원의 불친절 행위, 위법 부당한 사례 등을 현장에서 모니터링한 후 생생한 의견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강수 군수는 “모니터 요원들의 적극적인 역할로 민원서비스 품질 향상은 물론 군정발전에 공헌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