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 요금은 기본 2시간에 1인 1,000원이며, 5명 이상 이용시 1실 5,000원이다. 또 내방객들은 부대장비(앰프·드럼·통기타·키보드 등)를 1종당 2,000원의 대여료를 내고 사용 할 수 있다. 문화키움터는 대관 운영뿐 아니라 상설 전시실 운영, 문화예술 체험코너 운영(토요일 오후 2-5시), 로비 작은 음악회(토요일 오후 2-5시), 문화프로그램 강좌(밴드·성악·밸리댄스)를 운영, 지역주민들에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대관료가 무료인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수요일)엔 문화 체험코너를 운영할 예정이다.
완주군 문화관광과 유효숙 과장은 “문화키움터를 통해 완주군민 한 분 한 분이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을 키워나가는 한편 지역의 문화예술인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